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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장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97]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1:14, 15).

메시야의 오심이 처음으로 반포된 곳은 유대 지방이었다.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사가랴가 제단 앞에서 봉사하고 있을 때에 선구자의 탄생이 그에게 예고되었다. 천사들은 베들레헴의 언덕에서 예수의 탄생을 선포하였다. 동방 박사들이 그를 찾아 예루살렘에 왔었다. 성전에서 시므온과 안나가 그의 신성에 대하여 증언하였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가 침례 요한의 전도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하여 산헤드린에서 파견된 대표자들이 군중들과 함께 예수에 관한 그의 증거를 들었다. 유대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처음 제자들을 받아들이셨다. 그의 초기 봉사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보내어졌다. 성전을 정결하게 하실 때에 나타난 그의 신성의 번쩍임, 그의 병 고치시는 이적, 그 입술에서 나온 하늘의 진리에 관한 가르침, 이 모든 것은 베데스다에서 병자를 고치신 후에 산헤드린 앞에서 그가 선언하신 것 즉 그분께서 영존하시는 분의 아들임을 선포했다.

 

 

만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면 그는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기의 기별자가 되는 영예를 그들에게 주셨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은혜의 전령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그들에게 첫째로 주어졌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권고하시는 때를 알지 못했다. 유대 지도자들의 시기와 불신은 공공연한 증오심으로 무르익어 갔으며 백성들의 마음은 예수에게서 떠나갔다.

산헤드린은 그리스도의 기별을 거절하고 오히려 그를 죽이려고 열중하였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예루살렘과, 제사장들과, 성전과, 종교적 지도자들과, 율법에 정통한 사람들에게서 떠나서 당신의 기별을 선포하시고 복음을 만국에 전파할 자들을 모으시기 위하여 다른 계층의 사람들에게로 향하셨다.

 

사람들의 빛과 생명이 그리스도의 시대의 교회 당국자들에 의하여 배척당하였던 것과 같이 그 후의 각 세대에 있어서도 그래 왔다. 그리스도께서 유대에서 물러나신 것과 같은 역사가 거듭거듭 반복되었다. 개혁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그들은 기성 교회에서 분리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종교적 지도자들이 그 빛을 용인하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그 빛을 전하던 자들은 진리를 사모하는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에도 개혁자들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이들 중에 개혁자들의 정신에 자극되어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고 어떤 모양으로 진리가 제시되던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가 드물다. 개혁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들은 흔히 하나님의 말씀의 명료한 가르침을 선포하기 위하여 그들이 사랑하는 교회를 불가불 떠나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빛을 찾는 이들이 그와 같은 교훈으로 말미암아 그들 선조의 교회를 떠나야만 했던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순종을 하기 위함이었다.

갈릴리 사람들은 불학 무식하다고 하여 예루살렘의 랍비들에게 멸시를 받았으나 그들은 구주의 사업을 위한 더욱 유망한 활동 무대를 제공하였다. 그들은 더 열성이 있고 신실하였으며 편벽의 지배를 덜 받았다. 그들의 마음 문은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더 널리 열려 있었다.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은거나 격리를 위해 가신 것은 아니었다. 그 지방은 이 당시에 밀집된 인구를 가진 본거지였으며 유대의 어느 지방보다도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섞여 사는 곳이었다.

예수께서 가르치고 고치시면서 갈릴리를 여행하실 때에 도시와 촌락에서 군중들이 그에게 모여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유대에서와 부근의 지방에서 왔다. 예수께서는 때때로 사람들을 피하여 숨지 않으면 안 되었다. 너무나 열광적이었으므로 로마 당국자들이 폭동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여 경계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세상을 위하여 일찍이 이런 시기가 있어 본 적은 없었다. 하늘이 사람들에게로 내려온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구속을 오랫동안 갈망하여 오던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은 이제 자비가 많으신 구주의 은혜의 잔치에 참석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요지는 곧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다. 이와 같이 구주께서 친히 전하신 복음 기별은 예언에 기초 되어 있었다. 예수께서 성취되었다고 선언하신 때란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알려 준 시기를 말한 것이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9:24)고 그 천사는 말하였다. 예언상 하루는 1년을 나타낸다( 14:34; 4:6참조). 칠십 이레, 곧 사백구십일은 사백구십년을 가리킨다. 이 기간의 기산점은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이레와 육십이 이레”, 곧 육십구 이레, 사백팔십삼년이라고 하였다( 9:25).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의 칙령으로 끝을 맺은 예루살렘 중건령은 기원전 457년 가을에 효력을 발생하였다( 6:14, 7:1, 9 참조). 이때부터 사백팔십삼년은 서기 27년 가을까지 미친다. 예언에 의하면 이 기간은 메시야, 곧 기름부음을 받은 자에게까지 이를 것이었다. 서기 27년에 예수께서는 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으며 곧 이어 그의 공생애가 시작되었다. 그 때에 “때가 찼”다는 기별이 선포되었다.

 

 

 

 

 

 

 

그리고 그 천사는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로 더불어 한 이레(7)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다고 말하였다. 구주께서 공생애에 착수하신 후 7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특별히 이 복음이 전하여질 것이었는데, 삼년 반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전하실 것이요, 후 삼년 반은 사도들에 의하여 또한 그렇게 될 것이었다.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 9:27). 서기 31년 봄에 참된 제물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갈바리에서 드려지셨다. 그 때에 성전의 휘장이 두 갈래로 찢어짐으로 제사 제도의 신성성과 의의가 떠났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지상의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때가 이르렀던 것이다.

한 이레 즉 7년은 서기 34년에 끝났는데 그 때 유대인들은 스데반을 돌로 침으로 복음에 대한 그들의 거부를 최종적으로 인쳤으며 박해로 말미암아 외국에 흩어졌던 제자들은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 8:4)하였고 잠시 후에는 박해자 사울이 회개하여 이방인들에게로 보냄을 받은 사도 바울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강림,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신 것, 그의 죽음 그리고 이방에 대한 복음의 전파 등에 관한 때가 명백히 지적되어 있었다. 이런 예언을 이해하고 예수의 사명에서 그 예언들의 성취를 인식하는 것은 유대백성들의 특권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예언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그들의 때에 관하여 다니엘에게 주어진 예언을 언급하시면서 그는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5)라고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후에 그는 “모든 선지자의 글”로 “자기에 관한 것”을 그의 제자들에게 설명하셨다( 24:27). 구주께서는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벧전 1:11)셨다.

 

 

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왔던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다음 지위에 있는 가브리엘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요한에게 장래를 공개하도록 보내셨던 천사는 바로 “그 천사”인 가브리엘이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이 선언되어 있다( 1:3).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다”( 3:7; 29:29).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경건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따를 것이다.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기별이 당신의 은혜의 왕국을 공포하였던 것처럼 그의 재림에 대한 기별은 그의 영광의 왕국을 공포한다. 그리고 첫째 기별과 같이 둘째 기별도 그 예언의 말씀에 기초를 두고 있다. 다니엘에게 마지막 시대에 대하여 설명한 그 천사의 말은 마지막 때에 이해하게 될 것이었다.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4, 10). 구주께서 친히 당신의 오심에 대한 징조를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21:31, 34, 36).

우리는 이러한 성경 말씀이 예언한 시기에 이르렀다. 종말의 때가 이르렀다. 선지자들의 이상은 개봉되었고 그 엄숙한 경고는 우리 주의 영광의 강림이 가깝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리켜 준다.

 

 

 

유대인들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잘못 적용하였으므로 그들의 권고받는 날을 알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의 공생애의 시작, 곧 택하신 백성들에 대한 귀중한 은혜의 마지막 시기를 주의 사자들을 죽이려고 음모하는 일로 보냈다. 세상의 야심이 그들을 삼키었다. 그리하여 영적 왕국의 제의가 그들에게 이르렀으나 그것은 전혀 무익하였다. 그와 같이 오늘낱에도 이 세상 왕국은 사람들의 생각을 온통 사로잡고 있으며 그들은 예언의 신속한 성취와 하나님의 나라의 신속한 도래의 징조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우리는 우리 주의 재림의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그 때가 가까이 이르렀다고 하는 것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살전 5:4-6).

23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Jesus came into Galilee,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and saying,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ye, and believe the gospel.” Mark 1:14, 15.

The Messiah’s coming had been first announced in Judea. In the temple at Jerusalem the birth of the forerunner had been foretold to Zacharias as he ministered before the altar. On the hills of Bethlehem the angels had proclaimed the birth of Jesus. To Jerusalem the magi had come in search of Him. In the templeSimeon and Anna had testified to His divinity. “Jerusalem, and all Judea” had listened to the preaching of John the Baptist; and the deputation from the Sanhedrin, with the multitude, had heard his testimony concerning Jesus. In Judea, Christ had received His first disciples. Here much of His early ministry had been spent. The flashing forth of His divinity in the cleansing of the temple, His miracles of healing, and the lessons of divine truth that fell from His lips, all proclaimed that which after the healing at Bethesda He had declared before the Sanhedrin,?His Sonship to the Eternal.

If the leaders in Israel had received Christ, He would have honored them as His messengers to carry the gospel to the world. To them first was given the opportunity to become heralds of the kingdom and grace of God. But Israel knew not the time of her visitation. The jealousy and distrust of the Jewish leaders had ripened into open hatred, and the hearts of the people were turned away from Jesus.

The Sanhedrin had rejected Christ’s message and was bent upon His death; therefore Jesus departed from Jerusalem, from the priests, the temple, the religious leaders, the people who had been instructed in the law, and turned to another class to proclaim His message, and to gather out those who should carry the gospel to all nations.

As the light and life of men was rejected by the ecclesiastical authorities in the days of Christ, so it has been rejected in every succeeding generation. Again and again the history of Christ’s withdrawal from Judea has been repeated. When the Reformers preached the word of God, they had no thought of separating themselves from the established church; but the religious leaders would not tolerate the light, and those that bore it were forced to seek another class, who were longing for the truth. In our day few of the professed followers of the Reformers are actuated by their spirit. Few are listening for the voice of God, and ready to accept truth in whatever guise it may be presented. Often those who follow in the steps of the Reformers are forced to turn away from the churches they love, in order to declare the plain teaching of the word of God. And many times those who are seeking for light are by the same teaching obliged to leave the church of their fathers, that they may render obedience.

The people of Galilee were despised by the rabbis of Jerusalem as rude and unlearned, yet they presented a more favorable field for the Saviour’s work. They were more earnest and sincere; less under the control of bigotry; their minds were more open for the reception of truth. In going to Galilee, Jesus was not seeking seclusion or isolation. The province was at this time the home of a crowded population, with a much larger admixture of people of other nations than was found in Judea.

As Jesus traveled through Galilee, teaching and healing, multitudes flocked to Him from the cities and villages. Many came even from Judea and the adjoining provinces. Often He was obliged to hide Himself from the people. The enthusiasm ran so high that it was necessary to take precautions lest the Roman authorities should be aroused to fear an insurrection. Never before had there been such a period as this for the world. Heaven was brought down to men. Hungering and thirsting souls that had waited long for the redemption of Israel now feasted upon the grace of a merciful Saviour.

The burden of Christ’s preaching was, “The time is fulfilled, and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repent ye, and believe the gospel.” Thus the gospel message, as given by the Saviour Himself, was based on the prophecies. The “time” which He declared to be fulfilled was the period made known by the angel Gabriel to Daniel. “Seventy weeks,” said the angel, “are determined upon thy people and upon thy holy city, to finish the transgression, and to make an end of sins, and to make reconciliation for iniquity, and to bring in everlasting righteousness, and to seal up the vision and prophecy, and to anoint the most holy.” Dan. 9:24. A day in prophecy stands for a year. See Num. 14:34; Ezek. 4:6. The seventy weeks, or four hundred and ninety days, represent four hundred and ninety years. A starting point for this period is given: “Know therefore and understand, that from the going forth of the commandment to restore and to build Jerusalem unto the Messiah the Prince shall be seven weeks, and threescore and two weeks, sixty-nine weeks, or four hundred and eighty-three years. Dan. 9:25. The commandment to restore and build Jerusalem, as completed by the decree of Artaxerxes Longimanus (see Ezra 6:14; 7:1, 9, margin), went into effect in the autumn of B. C. 457. From this time four hundred and eighty-three years extend to the autumn of A. D. 27. According to the prophecy, this period was to reach to the Messiah, the Anointed One. In A. D. 27, Jesus at His baptism received the anointing of the Holy Spirit, and soon afterward began His ministry. Then the message was proclaimed. “The time is fulfilled.”

Then, said the angel, “He sha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seven years].” For seven years after the Saviour entered on His ministry, the gospel was to be preached especially to the Jews; for three and a half years by Christ Himself; and afterward by the apostles. “In the midst of the week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blation to cease.” Dan. 9:27. In the spring of A. D. 31, Christ the true sacrifice was offered on Calvary. Then the veil of the temple was rent in twain, showing that the sacredness and significance of the sacrificial service had departed. The time had come for the earthly sacrifice and oblation to cease.

The one week?seven years?ended in A. D. 34. Then by the stoning of Stephen the Jews finally sealed their rejection of the gospel; the disciples who were scattered abroad by persecution “went everywhere preaching the word” (Acts 8:4); and shortly after, Saul the persecutor was converted, and became Paul, the apostle to the Gentiles.

The time of Christ’s coming, His anointing by the Holy Spirit, His death, and the giving of the gospel to the Gentiles, were definitely pointed out. It was the privilege of the Jewish people to understand these prophecies, and to recognize their fulfillment in the mission of Jesus. Christ urged upon His disciples the importance of prophetic study. Referring to the prophecy given to Daniel in regard to their time, He said, “Whoso readeth, let him understand.” Matt. 24:15. After His resurrection He explained to the disciples in “all the prophets” “the things concerning Himself.” Luke 24:27. The Saviour had spoken through all the prophets. “The Spirit of Christ which was in them” “testified beforehand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the glory that should follow.” 1 Peter 1:11.

It was Gabriel, the angel next in rank to the Son of God, who came with the divine message to Daniel. It was Gabriel, “His angel,” whom Christ sent to open the future to the beloved John; and a blessing is pronounced on those who read and hear the words of the prophecy, and keep the things written therein. Rev. 1:3.

The Lord God will do nothing, but He revealeth His secret unto His servants and prophets.” While “the secret things belong unto the Lord our God,” “those things which are revealed belong unto us and to our children forever.” Amos 3:7; Deut. 29:29. God has given these things to us, and His blessing will attend the reverent, prayerful study of the prophetic scriptures.

As the message of Christ’s first advent announced the kingdom of His grace, so the message of His second advent announces the kingdom of His glory. And the second message, like the first, is based on the prophecies. The words of the angel to Daniel relating to the last days were to be understood in the time of the end. At that time, “many shall run to and fro, and knowledge shall be increased.” “The wicked shall do wickedly: and none of the wicked shall understand; but the wise shall understand.” Dan. 12:4, 10. The Saviour Himself has given signs of His coming, and He says, “When ye see these things come to pass, know ye that the kingdom of God is nigh at hand.” “And take heed to yourselves, lest at any time your hearts be overcharged with surfeiting, and drunkenness, and cares of this life, and so that day come upon you unawares.” “Watch ye therefore, and pray always, that ye may be accounted worthy to escape all these things that shall come to pass,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Luke 21:31, 34, 36.

We have reached the period foretold in these scriptures. The time of the end is come, the visions of the prophets are unsealed, and their solemn warnings point us to our Lord’s coming in glory as near at hand.

The Jews misinterpreted and misapplied the word of God, and they knew not the time of their visitation. The years of the ministry of Christ and His apostles,?the precious last years of grace to the chosen people,?they spent in plotting the destruction of the Lord’s messengers. Earthly ambitions absorbed them, and the offer of the spiritual kingdom came to them in vain. So today the kingdom of this world absorbs men’s thoughts, and they take no note of the rapidly fulfilling prophecies and the tokens of the swift-coming kingdom of God.

But ye, brethren, are not in darkness, that that day should overtake you as a thief. Ye are all the children of light, and the children of the day: we are not of the night, nor of darkness.” While we are not to know the hour of our Lord’s return, we may know when it is near. “Therefore let us not sleep, as do others; but let us watch and be sober.” 1 Thess.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