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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장 아이들을 축복하심*

[183] Matthew 19:13~15

예수께서는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하셨다. 그는 그들의 어린이다운 동정과 편견이 없고 변함이 없는 사랑을 받으셨다. 그들의 순결한 입술에서 나오는 감사의 찬양은 그분의 귀에 음악이 되었고 교활하고 위선적인 사람들과 접촉하심으로 말미암아 억눌렸던 그분의 정신을 상쾌하게 하였다. 어디로 가시든지 구주의 인자하신 용모와 온화하고 친절하신 태도는 어린이들의 사랑과 신뢰를 얻었다.

유대인들에게는 아이들을 어떤 랍비에게 데려가 그가 아이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하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구주의 제자들은 이런 일로 방해를 받기에는 그분의 사업이 너무나 중대하다고 생각하였다. 어머니들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예수께 나올때에 제자들은 그들을 미워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제자들은 이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예수를 찾아와 유익을 얻지 못하리라고 생각하고 예수께서도 그들이 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리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예수께서 불쾌하게 생각하신 자들은 바로 제자들이었다. 구주께서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교육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어머니들의 염려와 수고를 알고 계셨다. 그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예수께서 친히 그들을 당신 앞으로 이끄셨다.

한 어머니와 아이는 예수를 찾으려고 집을 떠났다. 도중에 어머니는 이웃에게 자기의 목적을 말하였고 그 이웃도 예수께서 저희 아이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였다. 이리하여 여러 어머니들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함께 나아왔다. 그 중 어떤 아이들은 유아 시대를 지나 아동과 청년기에 접어든 아이들이었다. 어머니들이 그들의 소원을 아뢰었을 때 예수께서는 동정심을 가지고 그들의 수줍어하고 눈물어린 요구를 들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어떻게 제자들이 그들을 대하는지 보고자 하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머니들을 돌려보내는 것을 보셨을 때에 제자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보이시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심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시고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저희가 받으러 온 축복을 주셨다.

어머니들은 위안을 받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격려와 축복을 받고 저희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새로운 기쁨으로 저희의 임무를 수행하고 희망을 가지고 저희 어린이들을 위하여 일하도록 격려를 받았다. 오늘날의 어머니들도 동일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가 사람들 중의 한사람으로 사셨을 때처럼 오늘날도 틀림없이 개인의 구주이시다. 그는 유대에서 어린이들을 팔에 안으셨던 그때처럼 오늘날도 틀림없이 어머니들의 조력자이시다. 우리 가정의 아이들은 오래 전의 아이들과 똑같이 예수의 피로 사신 아이들이다.

예수께서는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의 수고를 아신다. 가난과 궁핍과 더불어 싸운 어머니를 모셨던 예수께서는 수고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동정하신다. 한 가나안 여인의 마음의 고통을 제거해 주시기 위하여 먼 여행을 하신 예수께서는 오늘날의 어머니들을 위하여 더 많이 일하실 것이다. 나인성의 과부에게 그녀의 외아들을 살려주시고 십자가 위의 고통 중에서도 자신의 어머니를 기억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어머니들의 슬픔에 동정하신다. 모든 슬픔과 모든 곤경에 그는 위로와 도움을 주실 것이다.

 

어머니들로 그들의 어려운 일들을 가지고 예수께 나아가게 하라. 그들은 아이들을 다스리는 일에 그들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발견할 것이다. 그들의 수고를 구주의 발 아래 놓고자 하는 모든 어머니들을 위해 문들이 열려 있다.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그분은 당신에게서 축복을 받도록 저희 어린 것들을 데리고 오도록 어머니들을 초청하신다 어머니의 팔에 안긴 영아일지라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믿음을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아래 거할 수 있다. 침례 요한은 날 때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교통하는 가운데 산다면 우리도 역시 아주 어릴 때부터라도 성령께서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꼴지워 주시리라고 기대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당신과 접촉한 어린이들 중에서 당신의 은혜의 후사요, 당신의 나라의 시민이 될 남녀들을 보셨으며 그들 중 어떤 이들은 당신을 위하여 순교자들이 될 것이었다. 그는 이 어린이들이 세상적으로 현명하고 마음이 완고한 장성한 사람들보다도 매우 쉽게 당신의 말씀을 듣고 당신을 구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아셨다. 그들을 가르치심에 있어서 그는 그들의 수준으로 내려오셨다. 하늘의 왕이신 그는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동심의 이해력에 맞도록 당신의 중대한 교훈을 단순하게 하셨다. 그는 후년에 돋아나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힐 진리의 씨를 그들의 마음속에 심으셨다.

 

아이들이 복음의 가르침을 가장 잘 받아들인다는 것은 여전히 사실이다. 그들의 마음은 거룩한 감화를 받을 수 있게 열려 있고 받은 교훈을 간직하기에 강하다. 어린 아이들은 그들의 나이에 알맞는 경험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영적 사물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그리스도의 품성을 닮은 품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그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하늘을 위하여 교육하도록 그들에게 위탁된 주님의 가족의 어린 식구로 여겨야 한다.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께 배우는 교훈들을 어린 심령들이 받을 수 있는 대로 하늘의 원칙의 아름다움을 조금씩 조금씩 그들에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이리하여 그리스도인 가정은 학교가 되고 거기에서 그리스도께서 친히 주임 교수가 되는 한편 부모들은 보조 교사가 된다.

 

우리들은 우리의 아이들을 개심시키는 일에 있어서 격렬한 감정을 죄를 깨달은 필수적인 증거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개심한 정확한 시간을 아는 일은 필요치 않다. 우리는 그들에게 저희 죄를 예수께로 가져가 그의 용서를 구하고 예수께서 몸소 세상에 계실 때에 아이들을 영접하신 것처럼 저희를 용서하시고 받아 주신다는 것을 믿도록 가르쳐야 한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그들이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순종하도록 가르친다면 곧 그녀는 그리스도인 생애의 첫째 교훈들을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아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대표하며 어머니를 신뢰하며 순종하는 어린이들은 구주께 순종하고 신뢰하는 것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184] Mark 10:13~16

예수께서는 아이들의 모본이신 동시에 아버지의 모본도 되셨다. 예수께서는 권세를 가지신 자처럼 말씀하셨고 당신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었으나 거칠고 난폭한 사람들과의 모든 교제에서 한 번도 불친절하거나 무례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천부(天賦)의 위엄과 예절감을 나누어 줄 것이다. 그것은 거칠은 것은 무엇이든지 부드럽게 하고 조잡하고 불친절한 모든 것을 너그럽게 할 것이다. 그것은 부모로 하여금 저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그들의 자녀들을 지성적 존재로 다루도록 할 것이다.

부모들이여, 그대의 아이들을 교육시킬 때 하나님께서 천연계에 주신 교훈들을 연구하라. 그대가 석죽(石竹)이나 장미나 백합을 기르고자 할 때에 어떻게 하는가? 어떤 과정으로 그가 모든 가지와 잎사귀를 매우 아름답게 번성하게 하고 균형잡히고 사랑스럽게 자라게 하는지 정원사에게 물어 보라. 그는 이것을 거칠게 취급하거나 과격한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 까닭은 그렇게 하면 연한 줄기들만 부러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작은 주의들을 자주 반복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는 땅을 축축하게 하고 자라나는 식물들을 심한 바람과 작열하는 태양에서 보호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이 자라나 아름다운 꽃이 피게 하셨다. 그대들의 아이들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정원사의 방법을 따르라. 부드럽게 손질하고 사랑으로 다스려 그들의 품성을 그리스도의 품성의 본을 따라 형성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고 상호간에도 그렇게 하도록 권하라. 이 세상에 그토록 마음이 강퍅한 남녀들이 많은 이유는 참된 애정을 연약으로 간주하고 막고 억눌러 왔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의 더 좋은 본성은 어린 시절에 짓눌려 없어졌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그들의 냉혹한 이기심을 녹여버리지 않는 한 그들의 행복은 영원히 파괴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의 부드러운 정신과 천사들이 우리에게 나타내는 동정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어린 시절의 관대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북돋우어 주어야 한다.

 

자연계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보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라. 그들을 호외로 장대한 나무들 아래나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라. 경이로운 모든 창조물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을 보도록 그들을 가르치라.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주관하는 법칙을 만드셨고 또 우리를 위한 율법을 만드셨으며, 이 율법들은 우리의 행복과 기쁨을 위한 것임을 그들에게 가르치라. 긴 기도와 지루한 권고로 그들을 지치게 하지 말고 자연의 실물 교훈을 통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을 가르치라.

그대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로서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큰 사랑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쉬울 것이다. 그대가 구원의 진리를 설명하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려고 노력할 때에 천사들이 그대의 곁에 있을 것이다. 주께서는 세계의 희망이신 베들레헴의 아기에 대한 귀중한 이야기에 그들의 어린 자녀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은혜를 부모들에게 주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께 나아오는 아이들을 금하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추종자들 즉 교회의 지도자들, 목사들, 조력자들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께서는 어린이들을 이끌고 계시며 우리에게 그들로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는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려는 것 같다. 너희가 방해하지 않으면 그들은 올 것이다.

그리스도와 같지 않은 그대의 성품이 예수를 그릇 나타내지 않도록 하라. 그대의 냉대와 거칠음으로 어린 아이들을 예수에게서 떠나가게 하지 말라. 그대가 있다면 하늘이 그들에게 즐거운 장소가 되지 않으리라고 느끼게 될 소지를 결코 아이들에게 주지 말라. 신앙이란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 말하거나 그들이 어린이 시절에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대되고 있지 않다는 듯이 행동하지 말라. 그리스도교 신앙은 침울한 종교이며, 구주께 나아옴으로 그들의 생애를 기쁘게 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그릇된 인상을 그들에게 주지 말라.

성령께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때에 성령의 하시는 일에 협력하라. 구주께서 그들을 부르고 계시며 그들의 꽃다운 시절에 자신들을 구주께 바치는 것보다 그분께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가르치라.

구주께서는 자신의 피로 사신 영혼들을 무한한 자비심을 가지시고 돌보신다. 그들은 당신의 사랑의 대상이다. 그는 말할 수 없는 갈망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신다. 그의 마음은 행실이 좋은 아이들 뿐 아니라 바람직하지 않은 품성의 특질을 타고난 아이들에게까지 미치신다. 많은 부모들은 저희 아이들의 이런 특성에 대하여 저희가 얼마나 큰 책임이 있는지를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저희가 오늘의 형편에 이르게 만든 과오를 범한 아이들을 다룰 자비심과 지혜가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런 아이들을 동정심을 가지고 바라보신다. 그는 원인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살펴보신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이런 아이들을 구주께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대리자가 될 수 있다. 그는 지혜와 재치를 가지고 아이들을 그의 마음에 동여 매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그들의 품성이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56 Blessing the Children*

 

Jesus was ever a lover of children. He accepted their childish sympathy and their open, unaffected love. The grateful praise from their pure lips was music in His ears, and refreshed His spirit when oppressed by contact with crafty and hypocritical men. Wherever the Saviour went, the benignity of His countenance, and His gentle, kindly manner won the love and confidence of children.

Among the Jews it was customary for children to be brought to some rabbi, that he might lay his hands upon them in blessing; but the Saviour’s disciples thought His work too important to be interrupted in this way. When the mothers came to Him with their little ones, the disciples looked on them with disfavor. They thought these children too young to be benefited by a visit to Jesus, and concluded that He would be displeased at their presence. But it was the disciples with whom He was displeased. The Saviour understood the care and burden of the mothers who were seeking to train their children according to the word of God. He had heard their prayers. He Himself had drawn them into His presence.

One mother with her child had left her home to find Jesus. On the way she told a neighbor her errand, and the neighbor wanted to have Jesus bless her children. Thus several mothers came together, with their little ones. Some of the children had passed beyond the years of infancy to childhood and youth. When the mothers made known their desire, Jesus heard with sympathy the timid, tearful request. But He waited to see how the disciples would treat them. When He saw them send the mothers away, thinking to do Him a favor, He showed them their error, saying, “Suffer the little children to come unto Me, and forbid them not: for of such is the kingdom of God.” 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He laid His hands upon them, and gave them the blessing for which they came.

 

The mothers were comforted. They returned to their homes strengthened and blessed by the words of Christ. They were encouraged to take up their burden with new cheerfulness, and to work hopefully for their children. The mothers of today are to receive His words with the same faith. Christ is as verily a personal Saviour today as when He lived a man among men. He is as verily the helper of mothers today as when He gathered the little ones to His arms in Judea. The children of our hearths are as much the purchase of His blood as were the children of long ago.

Jesus knows the burden of every mother’s heart. He who had a mother that struggled with poverty and privation sympathizes with every mother in her labors. He who made a long journey in order to relieve the anxious heart of a Canaanite woman will do as much for the mothers of today. He who gave back to the widow of Nain her only son, and who in His agony upon the cross remembered His own mother, is touched today by the mother’s sorrow. In every grief and every need He will give comfort and help.

Let mothers come to Jesus with their perplexities. They will find grace sufficient to aid them in the management of their children. The gates are open for every mother who would lay her burdens at the Saviour’s feet. He who said, “Suffer the little children to come unto Me, and forbid them not,” still invites the mothers to lead up their little ones to be blessed by Him. Even the babe in its mother’s arms may dwell as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through the faith of the praying mother. John the Baptist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from his birth. If we will live in communion with God, we too may expect the divine Spirit to mold our little ones, even from their earliest moments.

 

In the children who were brought in contact with Him, Jesus saw the men and women who should be heirs of His grace and subjects of His kingdom, and some of whom would become martyrs for His sake. He knew that these children would listen to Him and accept Him as their Redeemer far more readily than would grown-up people, many of whom were the worldly-wise and hardhearted. In His teaching He came down to their level. He, the Majesty of heaven, did not disdain to answer their questions, and simplify His important lessons to meet their childish understanding. He planted in their minds the seeds of truth, which in after years would spring up, and bear fruit unto eternal life.

It is still true that children are the most susceptible to the teachings of the gospel; their hearts are open to divine influences, and strong to retain the lessons received. The little children may be Christians, having an experience in accordance with their years. They need to be educated in spiritual things, and parents should give them every advantage, that they may form characters after the similitude of the character of Christ.

Fathers and mothers should look upon their children as younger members of the Lord’s family, committed to them to educate for heaven. The lessons that we ourselves learn from Christ we should give to our children, as the young minds can receive them, little by little opening to them the beauty of the principles of heaven. Thus the Christian home becomes a school, where the parents serve as underteachers, while Christ Himself is the chief instructor.

In working for the conversion of our children, we should not look for violent emotion as the essential evidence of conviction of sin. Nor is it necessary to know the exact time when they are converted. We should teach them to bring their sins to Jesus, asking His forgiveness, and believing that He pardons and receives them as He received the children when He was personally on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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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mother teaches her children to obey her because they love her, she is teaching them the first lessons in the Christian life. The mother’s love represents to the child the love of Christ, and the little ones who trust and obey their mother are learning to trust and obey the Saviour.

 

 

Jesus was the pattern for children, and He was also the father’s example. He spoke as one having authority, and His word was with power; yet in all His intercourse with rude and violent men He did not use one unkind or discourteous expression. The grace of Christ in the heart will impart a heaven-born dignity and sense of propriety. It will soften whatever is harsh, and subdue all that is coarse and unkind. It will lead fathers and mothers to treat their children as intelligent beings, as they themselves would like to be treated.

Parents, in the training of your children, study the lessons that God has given in nature. If you would train a pink, or rose, or lily, how would you do it? Ask the gardener by what process he makes every branch and leaf to flourish so beautifully, and to develop in symmetry and loveliness. He will tell you that it was by no rude touch, no violent effort; for this would only break the delicate stems. It was by little attentions, often repeated. He moistened the soil, and protected the growing plants from the fierce blasts and from the scorching sun, and God caused them to flourish and to blossom into loveliness. In dealing with your children, follow the method of the gardener. By gentle touches, by loving ministrations, seek to fashion their characters after the pattern of the character of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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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 the expression of love toward God and toward one another. The reason why there are so many hardhearted men and women in the world is that true affection has been regarded as weakness, and has been discouraged and repressed. The better nature of these persons was stifled in childhood; and unless the light of divine love shall melt away their cold selfishness, their happiness will be forever ruined. If we wish our children to possess the tender spirit of Jesus, and the sympathy that angels manifest for us, we must encourage the generous, loving impulses of childhood.

Teach the children to see Christ in nature. Take them out into the open air, under the noble trees, into the garden; and in all the wonderful works of creation teach them to see an expression of His love. Teach them that He made the laws which govern all living things, that He has made laws for us, and that these laws are for our happiness and joy. Do not weary them with long prayers and tedious exhortations, but through nature’s object lessons teach them obedience to the law of God.

As you win their confidence in you as followers of Christ, it will be easy to teach them of the great love wherewith He has loved us. As you try to make plain the truths of salvation, and point the children to Christ as a personal Saviour, angels will be by your side. The Lord will give to fathers and mothers grace to interest their little ones in the precious story of the Babe of Bethlehem, who is indeed the hope of the world.

When Jesus told the disciples not to forbid the children to come to Him, He was speaking to His followers in all ages,?to officers of the church, to ministers, helpers, and all Christians. Jesus is drawing the children, and He bids us, Suffer them to come; as if He would say, They will come if you do not hinder them.

 

Let not your un-Christlike character misrepresent Jesus. Do not keep the little ones away from Him by your coldness and harshness. Never give them cause to feel that heaven will not be a pleasant place to them if you are there. Do not speak of religion as something that children cannot understand, or act as if they were not expected to accept Christ in their childhood. Do not give them the false impression that the religion of Christ is a religion of gloom, and that in coming to the Saviour they must give up all that makes life joyful.

 

As the Holy Spirit moves upon the hearts of the children, co-operate with His work. Teach them that the Saviour is calling them, that nothing can give Him greater joy than for them to give themselves to Him in the bloom and freshness of their years.

The Saviour regards with infinite tenderness the souls whom He has purchased with His own blood. They are the claim of His love. He looks upon them with unutterable longing. His heart is drawn out, not only to the best-behaved children, but to those who have by inheritance objectionable traits of character. Many parents do not understand how much they are responsible for these traits in their children. They have not the tenderness and wisdom to deal with the erring ones whom they have made what they are. But Jesus looks upon these children with pity. He traces from cause to effect.

The Christian worker may be Christ’s agent in drawing these children to the Saviour. By wisdom and tact he may bind them to his heart, he may give them courage and hope, and through the grace of Christ may see them transformed in character, so that of them it may be said, “Of such is the kingdom of God.”